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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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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 ‘제19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젊음,블루 웨이브’가
지난 7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지역청소년 음악 퍼포먼스 ‘고무줄 언니’ 창작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올랐다.
강릉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코로나19여파로 기존 경포해변에서 강릉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으며,
국제교류행사는 영상으로 대체됐다.지난 8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한근 시장,권성동 국회의원,강희문 시의장,최상복 교육장,박선자 강릉예총회장 등을 비롯,
각 기관·단체장,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강릉예총청소년예술단 1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만든 창작공연 ‘고무줄 언니’와 대만,독일,러시아 등
21개 참가국들의 아카이빙 영상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강릉,춘천,원주지역의 국내 청소년 예술팀이 참가해 국악,댄스,블루스,합기도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막행사 영상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나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또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다채로운 영상자료,예술작품 등 300여점을 전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전시가 진행된다. 이연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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